큐레토리얼 실천 – 수행성의 관점에서
강의내용
《틱-톡》(온수공간, 2019)부터 SeMA 옴니버스 《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》까지 기획자가 그동안 기획했던 주요한 전시를 ‘수행성’의 관점에서 돌아본다.
강사소개
유은순: 유은순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시기획자이자 비평가이다. 홍익대학교에서 회화와 예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학 박사를 수료하였다. 삶과 예술에 있어서 수행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《틱-톡》(온수공간, 2019), 《수행하는 회화》(This is not a church, 2021), 《사이드-워크》(윈드밀, 2021), 《오프-타임》(아트센터 예술의 시간, 2023), SeMA 옴니버스 《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》(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, 2024) 등을 기획하였다.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코디네이터 및 실무관으로 근무하였고2022 창원조각비엔날레에 큐레이터로 참여하였다. 현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다.
대상
작가, 대학생, 미술을 공부하는 일반인
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-4시
요즘미술 2층 강의실
수강료 15,000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