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물의 집

“ 동물과 공존하기 바라는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”

강의주제

야생동물은 스스로 집을 짓는다. 애완동물과 가축의 집은 인간이 짓는다. 이 차이는 집의 디자인에 어떻게 반영되는가? 본 프로그램에서는 동물을 대상화 하는 집과 동물과 공존하는 집, 동물을 도구화 하는 집의 차이를 관찰하고 연구하여 함께 살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여 만들어본다.

강사소개

황귀영: 캘리포니아예술대학(CalArts) 석사. 전시 <어느 경비원의 일지>, <코로나 19 예술로 기록> 등 작품 활동.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<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모전> 최우수상 수상, <예술로 탐구생활>, <꿈타래 엮기> 및 현재 대진대학교 강사.

주차별수업내용

1. 자기 소개,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(7월 4일), (7월 7일)
2. 현대미술 작가들이 다룬 인간과 동물의 관계 (7월 11일), (7월 14일)
3. 견학: 동물의 행동 및 거주환경 관찰 (7월 18일), (7월 21일)
4. 브레인스토밍: 공간 드로잉 (7월 25일), (7월 28일)
5. 공간 짓기 워크샵1-재료와 기법 소개 (8월 1일), (8월 4일)
6. 공간 짓기 워크샵2-나만의 공존 공간 짓기 (8월 8일), (8월 11일)
7. 공간 짓기 워크샵3-보완 및 설치, 전시 준비 (8월 15일, 광복절 정상수업), (8월 18일)
8. 전시 (8월 24일~8월 30일)

강사: 황귀영 | 정원: 8명 | 목요일 10:00~13:00, 일요일 14:00~17:00

7주 수강+1주간 전시: 57만원 (학생할인: 45만6천원) 기초 재료비 포함